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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할말이 많아요'를 읽고)-윤지선
작성자 윤지선 등록일 09.02.03 조회수 126

친구에게...

안녕 친구야, 나는 윤지선이라고 해
 내가 너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책이 있어. 그 책의 제목은'할말이 많아요'라는 책이야.

 우선, 할말이 많아요라는 책의 지은이는 존 마스든 이라는 사람이야.

 내가 지금부터 이 책의 줄거리를 이야기 해줄게

주인공인 소녀 마리나는 그녀의 아빠의 실수로 인해 얼굴에 조금 큰 화상과 상처를 입었어, 그래서 그 충격으로 실어증이라는 병을 얻게 되었어. 그녀는 기숙학교로 보내지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마리나는 말을 못하니까 대신 자신만의 언어로 일기를 쓰게되, 그 기숙학교에서는 자신을 피하지 않고 진심으로 다정하게 잘 대해주는 친구들과 린델 선생님이라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 그래서 그들의 관심과 사랑,애정으로 인해 아버지를 싫어하던 마음을 점차 잊어가고 아버지를 그리워해.

그리고 자신만 아픈게 아니라 주위사람들 또한 자신이 아픈만큼 같이 아팠을 거라고 새악을 해. 그래서 결국은 아버지를 요서하게 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만일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었어. 내가 이 책을 너에게 추천해 주는 이유느 너도 이 책을 일고 다시 한번 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기 위해서야. 그러니까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이 책을 읽는것도 좋은 일인 것 같아.

그럼 나중에 보자. 안녕!!

2009년2월3일

-너의 친구 지선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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