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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콜덴
작성자 김예진 등록일 09.07.19 조회수 129
나는 곰 콜덴을 읽었다. 콜덴은 곰인형인데 백화점에 있다. 근데 콜덴 혼자만 잘 팔리지 않고 옷도 찢어지고 얄밉게 생겼다. 또 콜덴은 욕을 먹는짓을 잘한다. 그래서 나는 절대 그 콜덴이라는 애가 팔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한 여자아이가 그 콜덴을 정말 사고 싶어했다. 하지만 엄마는 반대하셨다. 그래도 그 여자아이는 돈을 모와서 그 애를 사주었다. 그리고 찢어진 옷도 꽤매주었다. 콜덴은 잘됐다. 콜덴은 이제 그 여자아이한테 감사해야한다. 왜냐면 그 여자아이가 아니었다면 그냥 외톨이 처럼 혼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콜덴 처럼 행운이다. 왜냐하면 외톨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콜덴이랑, 나 처럼 외톨이가 안됄려면 매일 떳떳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 용감해야 한다. 이렇게 떳떳하고 용감한데도 외톨이가 되면 너무 불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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