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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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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한자공부 재미에 빠져 ....
작성자 김기숙 등록일 10.11.16 조회수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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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56명 11월 12일 한자능력자격검정 응시>

 북이초등학교(학교장 장덕수)에서는 선생님들의 지도아래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56명의 어린이가 매일 한자 배우기에 열심이다. 2009년부터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을 위해 시작했다고 한다.

  한자를 배우는 어린이들은 같은 또래 친구들과 오락실을 가거나 컴퓨터 게임을 즐길 나이지만 자상한 선생님의 지도에 그만 한자공부 재미에 빠져있어 다른 학교의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담임교사들은 아침활동시간과 점심시간 및 방과후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한자 교재와 학습방법을 제공해 왔다.

  특히 북이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열심히 한자를 공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뿐 만 아니라 한자검정에 합격하는 학생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잘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12일 한능원에서 실시한 한자능력자격검정에 학교에서 검정수수료를 전액 지원하여 8급~5급까지 전교생 56명이 응시하였다.

  장덕수 교장은 “한자능력검정시험을 위해 20회에 걸친 사전시험을 통해 학생들의 개인차를 세밀하게 분석했다”며 “미래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 자세와 꾸준한 노력을 통해 작지만 알찬 북이교육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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